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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2차 변경(안) 국토부 최종 승인 도시철도망 구축 대상노선으로 10개 노선(92.75㎞) 확정 정석근 기자 2022-01-18 12:30:47

[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2차 변경()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변경계획은 1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17.6.) 후 그간 변화된 사회·경제적 여건을 반영해 타당성을 재분석한 현실적인 계획으로대중교통망 확충을 통한 도시철도 서비스 제고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광역철도와의 네트워크 기능 강화 등 도시철도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망을 구현하기 위해 수립됐다.

   

신규노선은 도시철도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오륙도 트램 실증노선(1.9Km)에서 오륙도까지 노선을 연장하는 오륙도 연장선’(3.25Km)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2호선(장산역)을 연장하는 오시리아선’(4.13Km) 도시철도 이용 효율 극대화를 위한 도시철도 ‘1·2호선 급행화’ 노선 등 4개 노선이 추가됐다.

   

기존노선에서는 도시철도(1호선)와 동해선의 네트워크 효과 증대와 경제성 확보를 위해 신정선과 정관선이 노포~정관선으로 병합됐고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C-BayPark은 용두산공원·광복동·부평동 구간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연장됐다그리고 송도선은 C-BayPark선과 연계 및 사하경찰서 경유를 위해 노선이 변경되는 등 도시철도 간 연결성 강화와 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노선 일부 구간이 조정·변경됐다이외 기존노선인 하단녹산선기장선강서선은 당초 계획대로 유지됐다.

   

도시철도망 구축 대상노선 선정기준(경제성 0.7 이상종합평가 0.5 이상)을 충족하지 못해 이번 변경계획에 반영되지 못한 초읍선영도선우암~감만선동부산선은 후보노선으로 선정돼 장기 우선 검토노선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이번 변경계획에 반영된 대상노선이 모두 건설되는 2036년에는 도시철도 수단분담률이 기존 11.04%에서 14.08%로 3.04%P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더욱 편리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0분 이내 도시철도역으로 접근 가능한 행정동이 128곳에서 152곳으로 늘어 평균 접근시간이 기존 9.06분에서 7.25분으로 1.81분 단축되고도시철도 역세권 인구도 기존 82.8%에서 88.0%로 5.8%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도시철도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변경계획에 따라 대상노선이 모두 건설되면 도시철도 8개 노선(158Km, 건설 중 노선 포함)이 18개 노선(251Km)으로 2배 이상 확충돼획기적인 도시철도 중심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촘촘한 도시철도망 구축을 통해 도시철도의 효율성을 높이고지역 간 접근성 향상과 함께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그린 스마트 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앞으로도 도시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인프라 조기 확충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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