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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년의 향기,‘김해장군차’수확 한창 류창규 기자 2022-04-27 10:07:04

[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AD 48년 인도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이 결혼예물인 봉차(封茶)로 가져와 옛 가락문화권에 전파한 김해장군차 수확이 한창이다. 장군차 수확은 곡우(4월 20일) 이전의 우전(雨前), 입하(5월 5일) 이전에 따는 세작(細雀)을 거쳐 발효차를 제조하는 6월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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