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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강서자이 에코델타’ 5월 분양 예정 에코델타시티 가장 노른자 입지에 김지원 기자 2022-05-19 09:44:12

[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부산의 인구 블랙홀이라 할 수 있는 강서구에 GS건설 ‘자이(Xi)’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하2층~지상22층, 10개동, 총 856세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GS건설은 그 동안 동부산권 중심으로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집값 상승을 견인해 왔던 만큼 ‘에코델타시티’에서 분양이 주목받는 이유다. 특히, ‘자이(Xi)’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3월 기준으로 부산 집값을 대표하는 국민평형(전용 84㎡) 상위 5개 아파트 중에서 마린시티자이와, 광안자이, 해운대자이2차가 각각 1, 4,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에코델타시티’의 인기를 한단계 올려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에코델타시티’는 강서구 오션시티, 명지국제신도시에 이어 개발되는 ‘글로벌혁신도시’다. 강서권에서 공급하는 아파트 수요의 대부분은 강서구 내 이동 수요와 서부산권에서 이동 비율이 80%에 달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강서구의 전입건수는 1만 5536건이었고, 이중 부산에서 9639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부산에서도 강서구내 이동이 243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하구 2024건, 사상구 744건, 부산진구 744건, 북구 717건 순으로 서부산권에서 인구 이동이 집중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에코델타시티’는 부산을 대표하는 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게 전망된다. 


‘에코델타시티’ 중심에 학세권, 역세권, 숲세권 갖춘 ‘자이(xi)’


GS건설이 공급하는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에코델타시티’에서도 가장 노른자 입지에 속한다. 통학 안전성이 가장 중요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접해있고, 경전철역도 아파트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상업지역이 바로 아파트 앞에 위치해 편의시설과 학원가가 집중적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편리한 생활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아파트의 가장 중요한 인기 요소인 ‘초품아’와 ‘역세권’, ‘학세권’을 모두 갖췄고 공원도 형성되어 ‘에코델타시티’에서 미래가치가 가장 높은 입지라 할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에 접해 있는 ‘에코델타시티’는 고속도로를 통해 부산 서면까지는 30분, 김해 장유까지는 10분, 창원은 25분가량 소요된다. 주변으로 김해공항(5km), 가덕신공항(12km), 부산신항만(12km), 부산역(15km)까지 거리도 멀지 않다.


‘에코델타시티’ 중심에 학세권, 역세권, 숲세권 갖춘 입지


부산도시철도 3호선 ‘대저역’에서 연결되는 경전철 ‘강서선’은 명지오션시티까지 연결되는 만큼 핵심 교통수단으로 계획되어 있다. ‘강서선’이 지나는 역사가 ‘강서자이 에코델타’ 앞에 예정되어 있어 부산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GS건설이 시공하는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의 가장 중심인 20BL에 들어선다. 대지면적 47,219㎡에 지하2층~지상22층, 10개동, 총 856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주택형은 70A(118세대), 70B(84세대), 84A(271세대), 84B(188세대), 84C(66세대), 84D(87세대), 84E(20세대), 84F(22세대)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었다.


견본주택은 도시철도 1호선 연산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천로182번길 3 자이갤러리 2층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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