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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어린이 여행・문화 캠프’개최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국립과학관, 롯데월드 등 여행·문화체험 행사 최상기 기자 2022-08-10 08:30:54

[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어린이날 100주년과 여름방학을 맞아 부산지역 아이들을 위한‘어린이 여행문화 캠프’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도시공사와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가 공동기획한 사회공헌 행사로, 부산 가덕도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박 2일간 부산여행 체험 활동과 아동 권리 신장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도시공사가 조성한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을 시작으로 오시리아 해안로 산책, 국립부산과학관과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체험 및 공사가 운영하는 청소년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 합숙하며 즐거운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 후에는 참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험수기를 공모하고, 우수 체험수기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부산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부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면서“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오시리아관광단지와 유스호스텔 아르피나가 즐거운 추억의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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