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양보호사교육원협회(회장 심귀택)는 지난 6일 서울역4층 KTX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신사평가신청 세미나 및 서울특별시 지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서울·인천·경기·강원지역 요양보호사교육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내달 18일부터 신청하는 직업능력심사평가 심사평가신청을 준비하는데 필수 고득점 포인트를 교육받았다.

심귀택 회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와 함께 새롭게 생겨난 요양보호사는 고령사회에서 효를 실천하는 파수꾼으로서 현재 250만명 이상 배출되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로 인지능력이 저하된 장기요양 대상자를 돌보는 전문 직업군”이라고 강조했다.

심사평가신청 세미나를 받고 국비계좌제 심사통과 훈련기관에서 교육을 받게 되면 훈련비의 55~10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노인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