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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와 사하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희)가 지난 10일 신평동에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자활사업장 ‘사하어묵카페-부산어묵’을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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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2 12: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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