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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와 부산동부지부는 부산시(기간산업과)와 공동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 부산시 동남아 자동차기계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금번 무역사절단은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베트남(하노이) 및 태국(방콕) 지역을 방문, 현지 유력 바이어와의 만남 및 수출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바이어 발굴비용, 상담장 임차료, 버스임차료, 통역료 전액 및 왕복 항공료 50%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베트남지역은 지속적인 중간재 수요의 증가 및 교통 인프라등 도시 개선 프로젝트 진행으로 수출 신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성한 중진공 부산지역본부장은 “태국 무역규모는 다소 주춤한 상태였으나 금년부터는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자동차 부품 및 기계 부품류에 대한 수입 수요가 높은 편이어서 중소기업인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등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 및 부산지역본부(051-740-413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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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0 16: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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