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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부산교통공사(사장 박종흠) 전 임원이 2월 7일부터 나흘간 부산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총 4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공사 임원들은 본부별 직원들과 함께 새빛기독보육원(남구 용당동), 안나모자원·다비다모자원(이상 서구 서대신동), 마리아모자원(연제구 거제동), 동래종합사회복지관(동래구 명장동), 바오로아람터(금정구 청룡동), 에바다공동생활가정(사상구 주례동), 범천2동 무료급식소 등 부산 각지의 사회복지시설 8곳을 찾아다니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부산교통공사 박종흠 사장은 “명절이 되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취약계층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매년 명절을 맞아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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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3 1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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