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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 스리랑카 대통령으로부터 친서
  • 기사등록 2018-07-18 09: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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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17일(화) 2018 IYF월드문화캠프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스리랑카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대통령으로부터 친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친서를 전달한 센카다르샨 수석비서관은 “경제가 발전할수록 청소년들의 마인드 교육은 굉장히 중요하고 특히, 어린 청소년들에게 마인드의 발전은 중요하다.”며 “다음 세대인 청소년들의 마인드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국제청소년연합과 설립자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스리랑카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대통령 친서는 월드문화캠프에 참석중인 50개국 4100명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전세계 청소년 교육에 힘쓰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친서에서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대통령은 “한국과 스리랑카가 4,000년 이상의 문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길이 기억해야할 매우 명예로운 일이며 오늘날 한국은 선진국으로 우뚝 섰고, 스리랑카는 민주주의와 청렴하고 안정된 체제를 유지하면서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전 세계를 향해 문을 열고 국제사회가 스리랑카를 방문하고 관계를 강화하고 함께 경제번영을 이룩할 수 있도록 손을 잡기를 바란다.”며 “모든 인류가 국제청소년연합이 주제로 택한 마인드 개발을 경험하고 미래 세대가 국가에 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한 노력을 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친서를 받은 IYF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감사를 표하며 “국제청소년연합이 온 마음으로 스리랑카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며 “IYF는 대통령 각하의 말씀을 따라 스리랑카 청소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마음을 이끌 것이고 청소년문제 뿐만 아니라 정부와 관계도 아름답게 되길 바란다. 거리는 멀지만 마음이 가까운 나라가 돼서 좋은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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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8 09: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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