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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함안군의회(의장 박용순)는 17일 제24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 제시를 할 것으로 보인다.

박용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는 공식적인 첫 업무인 동시에, 우리 의원들 개인적으로는 군정 전반사항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특히 초선 의원님들에게는 의정활동의 목표와 방향을 구체화하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이라 말했다.

또한 최근 채용비리 의혹 등으로 실추된 함안군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의원부터 솔선수범하고 윤리강령을 마음에 새겨 임기가 다하는 그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18일 열리는 상임위원회에선 ‘함안군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법수 공설운동장 용도변경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포함한 5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19일부터 29일까지 집행부 실과별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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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8 09: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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