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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성매매 추방주간 캠페인 - “성매매가 사라질 때 성평등이 시작됩니다”
  • 기사등록 2018-09-21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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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9월 19일 중앙동 일대에서 ‘성매매가 사라질 때 성평등이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성매매 추방 및 성폭력·가정폭력 등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성매매 및 여성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성매매 추방주간(9.19~25)을 맞아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통영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통영시, 통영YWCA성폭력상담소, 통영시가정폭력상담소, 통영경찰서, 통영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를 비롯하여 통영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차를 선두로 하여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 구호합창과 함께하는 거리캠페인으로 진행됐다.

통영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관계자는 “성매매 및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성매매·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통영, 행복한 통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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