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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러시아에서 의료기술 교류 행사종양치료 부산 특화 의료 기술 교류 행사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시와 캄차카 주에서 의료 컨퍼런스, B2B․B2C 의료 상담회 등 의료 기술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 방문단은 부산대학교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과 유치업체인 ㈜동하 등 20명으로 구성되었다.

공사는 11일 블라디보스토크 시에서 참가 의료기관과 연해주 암센터와 공동으로 전립선 암치료, 폐암 치료 등 진료과목별 주제 발표와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부산의 우수한 특화 의료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부산 의사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간 의료기술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러시아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는 부산으로 유치하는 현지 네트워크로 활용할 계획이다.

12일 캄차카 주에서는 현지 의료기관, 유치업체를 대상으로 부산의료관광설명회 개최를 통해 부산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관광매력을 소개하였고, 13일에는 현지 시민을 대상으로 종합검진 등 의료기관별 특화 진료과목 중심의 진료 상담회를 진행했다.

그리고, 공사는 캄차카 주정부와 관광 및 의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관광객 유치 증대 및 양도시간 교류를 위한 다양한 사업발굴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부산방문 외국인 환자(13,555명) 중 러시아 국적은 4,512명(33.3%)으로 매년 1위를 차지해 왔으며 러시아 극동지역은 부산시 의료관광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타깃 시장이다.

장호원 기자  jjang41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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