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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진심 담은 나눔, 빛을 발하다 -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 기사등록 2018-10-17 1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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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진정성을 담아 펼치고 있는 CJ제일제당의 나눔 활동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6일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물적나눔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나눔 분야 최고의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CJ제일제당은 창업이념인 ‘사업보국’을 계승한 최고 경영진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펼쳐온 상생∙나눔 활동을 인정받게 됐다. 주력사업인 식품 사업의 특성에 맞춰 ‘식품안전 및 영양’이라는 핵심역량을 활용, 국민 건강 식생활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999년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부서를 신설한 이후 20년 동안 ‘지속적’, ‘임직원 참여’, ‘업과의 연계’라는 사회공헌 원칙에 따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취약계층 식사해결을 위한 식품 나눔 활동인 ‘푸드뱅크’를 꼽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998년 기업 최초로 푸드뱅크에 참여, 20년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 복지 시설에 식품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는 푸드뱅크와 연계해 ‘푸드뱅크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추장, 식용유, 밀가루, 설탕 등 생필품을 선물세트로 구성해 이를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이다. 매년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연간 80억원 수준의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2017년에는 푸드뱅크의 물적∙인적자원 부족 해소를 위해 푸드뱅크 참여기업 중 최초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직원이 각 지역 푸드뱅크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횟수가 늘수록 기부량도 증가한다는 내용이 주된 협약 내용으로, 이 협약을 통해 부족한 물적 자원 및 인적 자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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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7 1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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