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탐미" 박호선 사진집 출판기념 사진전이 오는 11 .1 (목 )~11 .7 (수) 까지 IPA 갤러리 (경남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북 12 길 107 3 층)에서 열린다.

박호선 사진작가는 시각예술의 아름다운 요소 중의 하나인 시메트리 대칭과 균형과 비례의 조화로운 배열을 잘 표현하는 작가다.

작가는 높은 완성도에 도달하기 위한 수많은 노력으로 “형상 탐미” 박호선 사진출판 사진전을 열면서 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사유하는 삶과 더 나은 곳은 없다는 자위적 태도로 수많은 경험과 배움 속에서 그 과정의 중요성을 배우고 선택과 상관없이 말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 그것이 곧 사진의 신비이다.

항상 피사체의 존재를 압도하는 경험이 언어적인 표현을 무의미하게 만들어 버린다 . 하나의 산 별 구불거리는 강줄기에서 곳에 내제된 의미와 미적 존재를 탐미해 보는 시간이였다.

이번에 출판하는 “형상 탐미” 박호선 사진집은 엄연히 존재하는 형상의 부활을 보는 즐거움이 지난 시간들 속에 채곡히 쌓여 있다. 작가는 이 작업을 하나의 마무리하는 의미로 한권의 사진책을 선 보인다며. 애정어린 질책을 당부 했다. (전시 문의전화 T. 055. 296. 7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