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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온기’ - 서울, 부산 등 전국 13개 사업장 1,500여명 이상 봉사활동 참여
  • 기사등록 2018-11-06 10: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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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11월 한 달간을 집중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 독려에 나섰다. ‘봉사주간’은 업무에 바쁜 임직원에게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봉사주간 운영을 통해 전국 13개 사업장 총 1,500여명 이상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진행한 봉사주간 때는 총 2,000여 명의 임직원 참여로 총 7,683시간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지난달 말 전 임직원 대상의 e메일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회책임경영과 실천은 점차 중요해지고 있으며, 당사는 ‘사업보국’을 계승한 ONLYONE 경영철학과 나눔철학 아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상생∙나눔경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대기업 임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봉사활동을 통한 보람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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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6 10: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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