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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를 축하하고 문화 예술 네트워크를 통하여 지구 환경 보존을 홍보하기 위한 2018 환경21연대경남본부 환경 가요제가 10월27일 마산가고파축제 특설무대에서 시민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18 환경21연대경남본부(본부장 김양수)가 주최하고 경남한우리예술단(단장 조민재) 환경봉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수빈, 서우, 도화지, 박현지, 권정화, TNS, 이태식, 박윤지, 서해진, 남승민 가수 등이 환경구호 어깨띠와 노래시작에 앞서 자기 소개와 함께 환경구호를 외치며 노래 실력을 뽐냈다. 출연한 가수들은 크고 작은 환경 행사에 환경 홍보단 가수로 활동 하고 있다.

행사 기간 중 160만명 관람객 대상으로 교통 .환경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행사로 환경21연대경남본부가 문화예술네트워크를 통해 지구환경보존 운동으로 기획한 경남 환경가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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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0 10: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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