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남부발전, 창업벤처기업 성장자금 1억원 지원 - 부경대 캠퍼스 창업벤처 K-서포터 선정기업 5개사
  • 기사등록 2018-12-12 21:08:14
기사수정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11일 부경대학교 내 산학협력관에서 부경대 및 ‘캠퍼스 창업벤처 K-서포터’(이하 ‘K-서포터’) 프로젝트 선정기업과 자금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K-서포터 프로젝트는 남부발전의 R&D 수행을 통한 기술료 수익으로 지역대학 내 입주한 발전·에너지 신성장산업 분야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창업·안정화 자금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과제로, 남부발전은 지난 10월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부산지역의 창업선도대학과 협업하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대상기업 공모 및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유망벤처기업 5개사에 대해서는 연간 약 2천만원의 성장자금이 지원되며, 지원금은 신규 인력채용 등 일자리 창출과 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신정식 사장은 “‘남부발전-지역대학-창업벤처기업’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원체계 확대로 창업 분위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12-12 21:08:1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