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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새해 벽두부터 광폭 민생행보간호사회, 남포지하상가 상인들과 간담회

부산광역시의회(의장 박인영)가 새해 벽두부터 민생 챙기기에 나서는 등 시민 보듬기에 나섰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영)는 부산간호사회 소속 현장 근무 간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근무여건과 처우 등 현안 해결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의 활성화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7일에는 민생경제특위(위원장 곽동혁)에서는 남포 지하상가의 사용기간 도래에 따른 수의재계약 문제에 대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생광장’을 진행했다.

김재영 위원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간호사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면서 더욱 진솔한 대화가 가능했다”며 “민간단체와 의회가 서로 현안을 공유하고 부산시의 건강·복지정책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곽동혁 위원장 역시 “민생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열심히 듣는 것뿐만 아니라 반드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회가 주도적으로 나서 시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수시로 만나고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 박민성 의원(동래구1)과 부산시 관계자들은 7일 부산의료원 의무기록 보관실을 방문해 형제복지원이 문을 닫은 1987년 이전의 의료기록이 남아있는지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에 발견한 형제복지원 관련 기록은 사망자 명단 등과 대조해 폭행으로 인한 사망 및 부상 등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데 쓰인다.

박인영 의장은 "앞으로는 간담회, 토론회 등도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개최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삶 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답을 내놓는 시의회를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시의회에서는 14일, 민생행보의 하이라이트가 될 ‘2019년 신년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대시민 소통·홍보 강화 방안을 포함한 새해 의정활동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석근기자  news@bs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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