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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민간봉사단체인 ‘좋은세상만들기’(회장 최국철)가 지난 1월 27일 영선2동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좋은세상만들기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영선2동 저소득계층 28세대를 발굴하여 총 200만원상당의 백미10kg와 성금을 전달했다.

좋은세상만들기 최국철 회장은“이번 이웃돕기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설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며 “어려운 가정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생활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좋은세상만들기’는 1995년 영선2동파출소 청소년지도위원회를 시작으로 2002년 단체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현재 26명 회원으로 구성, 매년 결식아동 및 소년소녀가정,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인 기탁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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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4 00: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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