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 www.pusanbank.co.kr)은 3월22일 현재 영업점과 365 코너에 설치된 모든 자동화기기(CD, ATM)에서 새은행권 인식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급업체의 신권인식 부품 조달이 원활하지 못해 지난 2월말 현재 부산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1,520대의 자동화기기중 94%만 신권 인식이 가능하였으나, 이번에 100% 신권 인식이 가능하게 되어 부산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었다.
부산경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