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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바다가 소년을 빛나게 한다 - 수영구, 청소년 문화존 공연 개최
  • 기사등록 2013-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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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구청장 박현욱)에서는 오는 27일 오후3시 청소년 문화존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2․4주 토요일마다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수영 광안리청소년문화존(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 일대)은 청소년 문화활동 공간으로 청소년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활용하여 청소년의 문화 감수성과 사회성 함양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수영구, 여성가족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며 (재)범어청소년동네 주관으로 열리는 “수영광안리 청소년 문화존 공연”은 청소년 문화 알림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4월부터 9월 중 총 10회 운영되며, 오후3시부터 오후5시까지 아름다운 광안리 바닷가를 배경으로 노래, 춤, 전통놀이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로 청소년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구 관계자는 “오는 27일 첫 공연은 어방축제와 병행하여 수영광안리문화존인 만남의 광장이 아닌 민락동 야외상설무대에서 진행되고,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노는 토요일이면 자신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동아리 활동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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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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