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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초청 사회적자본 증진 세미나에 가다. -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참석
  • 기사등록 2013-04-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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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광 해운대구청장은 23일 핀란드 초청 ‘사회적자본 증진세미나’에 참석했다.

핀란드 초청으로 북유럽을 방문하고 있는 배덕광 해운대구청장과 해운대구 방문단이 23일 낮 12시(현지시각) 핀란드 땀페레시립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사회적자본 증진세미나’에 참석했다.

구는 사회적자본․복지 선진국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공무원, 복지관장, 기업인 등 16명의 방문단을 북유럽에 파견했다
.
배덕광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미나에 초청해 준 땀페레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주제발제에 앞서 해운대 미래비전에 대한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김철우 인문사회자본팀장(세계시민사회과)이 ‘해운대구 사회적자본 증진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리따 땀페레시 교육담당과장의 사회로 하리멜린 땀페레대학 부총장이 ‘핀란드의 사회적자본’에 대해 발표하는 등 모두 5명의 전문가가 핀란드의 노인․아동복지정책에 대해서 발표하고 구 방문단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선진도시의 사회적자본 운영실태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방문단은 핀란드 청소년커뮤니티센터와 종합학교를 비롯해 스웨덴의 양로원과 영유아시설, 덴마크 로스낄레대학 사회적자본연구센터를 방문하고 오는 5월 2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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