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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지난 해 3월부터 올 1월말까지 추진해온 청년취업센터사업이 100%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며 목표인원 100명 취업에 성공했다.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청년취업센터를 운영중인 창원시는 취업프로그램에 참가한 구직자 중 100명 취업을 목표로 취업전문업체인 (주)스카우트에 위탁ㆍ운영한 결과, 제조업에 52명이 취업한 것을 비롯, 유통업 4명, 서비스 8명, 금융․보험 2명, 공공기관 2명, 기관․단체 8명, 학원 5명, 제약 1명, 정보통신 4명, 건설 5명, 기타 9명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 제조업 취업률이 지난 2006년도 보다 크게 늘어났으며, 미취업자에 대해 지속적인 취업지원과 취업 마인드가 부족한 청년을 대상으로 YES(Youth Employment Service․청년고용지원)프로그램을 활용, 취업전문가에 의한 개인별 적성과 특성을 종합분석, 적재적소에 취업알선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취업전문 위탁업체를 공개 모집해 창원시 청년취업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월 중에 최종 확정하고 만30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구직자 120명을 선정 6주간의 밀착상담, 집합교육, 취업지원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취업목표 인원 100명을 알선하고 취업 후 1년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목표을 정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청년취업센터 발전을 위해 기업체 인사 실무자를 담당하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취업전략, 면접대책, 직장예절 등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한 취업률 향상과 청년실업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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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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