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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곤 마산시장은 설을 앞두고 물가안정을 위해 관계공무원을 대동해 4일 오후 3시부터 관내 마산어시장을 방문했다.
황 시장은 남성동 지하도를 출발해 보선약국, 농협 남성동 지점, 진동골목, 탑마트 등을 돌며 물가안정과 제수용품 수급 등에 차질 없도록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을 만나 마산사랑상품권으로 재래시장에서 제수용품 구입과 침체되어 가는 재래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산어시장은 남성동 일대 1천564여(점포수 864, 노점상 700여개)가게와 활어회, 선어, 건어물 등을 판매하는 마산최대의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