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면 “연제구”, 불친절 Zero화로 구민만족도 높인다
 민원인 입장에서 생각하고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오는 10일 구청구민홀에서 642명 구산하 전직원(무기계약직 포함)을 대상으로『직원 전화친절 및 예절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친절교육은 고객만족 향상과 시주관 전화친절도 측정에 대비하여 외부강사를 초청해 전화친절과 인사예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구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총 2회로 나눠 교육을 실시하며 (주)KTCS 평생교육원 CS컨설턴트로부터 전문강사(이하정)를 초청했으며, 인사예절교육, 직원들의 전화파일을 청취해보고 구청 직원들의 전화받는 습관, 전화친절 점검결과 미흡한 부문에 대한 보완설명, 끝인사인 중요성, 목소리의 리듬과 공감의 중요성 등에 대해 반복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연제구는 공무원들의 11년 연속 친절 우수구의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직원친절교육은 물론, 불친절 제로화 워크숍, 불친절 Stop Call, 민원인 만족도 출구조사, 친절사례발표, 내부고객 Smail Day, 친절스마일 명패 제작 등 다양한 시책들을 끊임없이 추진해 왔다.

구 관계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고 보다 친절한 연제구가 되기 위한 민원친절행정과 직원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