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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사)한국환경과학회 관·학 협정식 - 5월23일 오후 2시 구청 상황실서 개최 “환경문제 해결 기대”
  • 기사등록 2013-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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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와 (사)한국환경과학회(회장 박종길·인제대 교수)는 오는 5월23일(목) 오후 2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환경 개선 및 산·관·학 협력 활성화를 위한 관·학 협정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정으로 양 기관은 사하구의 친환경발전과 기술개발을 위한 인적 교류, 공동 연구와 정보의 상호 교환, 전문인력 양성 자문 및 교육, 환경 학술행사 공동 개최, 실용적 산·관·학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협력하게 된다.

(사)한국환경과학회는 인간의 삶의 질과 직결된 환경문제를 연구함으로써 환경과 사람의 공생을 도모하고 기초과학과 공학 분야의 융합 및 연계를 통한 소통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1992년 4월 설립됐다.

대기, 폐수, 폐기물 등 다양한 환경분야에 종사하는 산·학·관·연 관련 전문가 2천200여명이 회원들이 매년 국제공동학술 워크숍 및 심포지엄 개최, 매월 정기학술지 발급 등 환경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경훈 사하구청장은 “주거지와 산업단지가 혼재되어 있는 사하구의특성상 악취, 공해와 같은 환경 관련 현안들이 많은데 이번 협약으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주민과 기업이 환경문제로 갈등을 빚을 것이 아니라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사하구 환경위생과 220-4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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