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병원 입원환자에게 대통령 위문품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부산보훈병원 및 위탁병원인 ‘구포부민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상이자에게 대통령 위문품을, 김해보훈요양원의 입소환자들에게는 국가보훈처장의 위문품을 각각 전달하였다.
정부에서는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입원 중인 분들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해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대통령 위문품과 국가보훈처장 위문품을 전수해 오고 있다.
이날 유 청장은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뜻 깊은 감사와 조속한 건강회복을 기원하는 대통령의 위로 말씀을 전했고, 입원 중이신 국가유공자 분들은 대통령의 위문품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