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한 꿈, 행복을 향한 미래! 도시의 내일이 부산에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확고한 목표와 비전, 추진력있는 시정운영으로 시민행복을 추구하며, 미래 100년의 새로운 역사를 향해 더 크고 강한 부산으로 리더해 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목)부산광역시 의회(의장.김석조) 대회의실에서는 전국시-도의회의장 17명이 부산시의회를 찾아 2013년도 제6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는 부의안건 처리 및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를 했다.

부산은 인구 360만의 대한민국 제2도시이자 세계적인 슈퍼항만을 가진 해양물류 도시로서 탁월한 인프라와 우수한 인적자원 등을 바탕으로 동북아 비즈니스의 전략적 허브로 성장하는 해양도시로 지난 2005년 APEC정상회의, 2010 G20 재무장관회의, 2011년 세계개발원조총회, 2012년 라이온스 세계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동북아의 새로운 관광. 컨벤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조선, 자동차, 기계 등 전통산업과 항만물류, 영화 영상, 관광. 컨벤션, 금융 등 고부가가치 지식서비스 산업이 한데 어우러진 선진국형 미래도시로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반으로 영화영상 관련 공공기관 및 영화의 전당, 영화. 영상타운 조성, 메이저 영화제작사 부산이전 등 세계최고. 최대의 영화영상 시설이 집적한 세계적인 영화영상도시로 진화하고 있다. 한편 부산은 올해 직할시 승격 50년을 맞이하여 풍요롭고 품격 높은 세계일류 도시로의 변모를 위해 부산은 또 한번 큰 발걸음을 내딛으며 신해양경제시대,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삶의 질이 높은 도시를 향해 부산시의회와 함께 '시민의 손과 가슴이 되어' 대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