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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이경우 관광경제국장이 퇴임을 앞두고 시와 수필집 <바람가는 길>을 발간해 눈길을 끈다.

<바람가는 길>은 저자가 1997년부터 써온 54편의 시와 수필을 엮은 책이다.40년에 이르는 공직생활에서의 에피소드와 가족애를 담은 글이 잔잔한 감동을 준다.

2011년 ‘시와 수필’ 신인문학상 수상으로 등단한 늦깎이 시인이기도 한 이경우 국장은 오는 6월 24일 정년퇴임식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

이 국장은 “이제 사회 초년생으로 제2의 인생도 매일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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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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