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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중앙아시아 경제사절단 파견 - 6월 24~29일 6일간 일정으로 조성제 회장 및 20여명 파견
  • 기사등록 2013-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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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회장 : 조성제)는 중앙아시아시장에 대한 지역 기업의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6월 24일(월)부터 29일(토)까지의 6일간의 일정으로「중앙아시아 경제사절단」을 파견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해 지역 대표기업인 20명이 함께 동행했다.

부산상의 경제사절단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 카자흐스탄의 알마티를 방문해 이 지역 상공인들과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이 지역에 진출한 지역기업을 방문해 현지화 성공사례를 청취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우즈베키스탄상공회의소를 방문, 이 지역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기업의 우즈베키스탄시장 진출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부산기업의 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알마티 시청을 방문해 양 도시의 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고려인중소기업인연합회와의 MOU 체결을 통해 기업 간의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부산상의는 실무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비즈니스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경제사절단 파견과 해외 현지경제단체는 물론, 유관기관 또는 기업인과의 적극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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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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