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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26회 정보문화의 달’ 을 맞아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17개 광역자치단체가 주관한 ‘2013 국민행복 IT경진대회’에서 부산시 대표로 참가한 23명중 8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고령자, 결혼이민자가 참가하는 이 대회는 지난 6월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열렸으며, 전국에서 408명이 참가해 인터넷 정보 검색과 한글문서 편집 두 분야에서 기량을 겨뤘다.

부산에서는 23명이 참가해 이인형(고령자-2부문)씨가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종관(고령자-2부문), 유영(결혼이민자-중국)씨가 금상, 오인경(고령자-3부문), 정준수(장애인-지적2급)씨가 은상, 신현석(고령자-1부문), 강선하(고령자-3부문), 손현종(장애인-지체1급)씨가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모든 부문에 걸쳐 고루 수상자가 나와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정보화 사회에서 정보화 활용 능력을 배양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장애인․고령자․결혼이민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정보화교육기회를 점차 확대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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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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