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시장 황철곤)는 직원스스로 주인의식과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혁신경영을 통한 고객만족을 목표로 아이베스트(I-BEST)운동을 적극적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I(나부터), Basic(기초적이고), Easy(쉽고), Small(작고 간단한 것), Today(오늘부터)라는 혁신과제를 바탕으로 전 실과 읍.면.동사무소, 주민센터에 과제를 선정해 실행과정 중 국단위 부서 특성과 선호도에 맞는 공통 실행과제 설문조사를 거쳐 3월중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10월에 아이베스트 페스티벌 개최와 마산아이베스트 책을 12월경에 발간해 아이베스트를 범시민 운동으로 유관기관·사회단체, 학교 등에 파급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