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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투자사업의 정책방향과 대응전략 분석 - 부산민간투자포럼, 2013년도 제1회 심포지엄 개최
  • 기사등록 2013-07-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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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민간투자와 관련된 최근 이슈분석 및 대응전략을 강구하기 위해 7월 2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포럼회원, 공무원, 시민, 대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제1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회사 및 축사에 이어 △민간투자 제도의 현황 및 정책방향(홍성필 KDI 박사) △MRG 부담 경감을 위한 ‘재구조화’의 주요내용과 사례분석(김난주 부산발전연구원 박사)을 내용으로 주제발표 시간이 마련된다.

발표 이후 이석환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서정렬 영산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이범웅 동의대학교 재무부동산학과 교수, 서진호 동아씨엔디 대표, 오윤경 리더스투자자문 부장이 토론 패널로 참석하여 주제에 대한 심층토론을 진행하며, 일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질의 및 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새정부 들어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분위기와 기존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재정부담경감을 위해 자치단체별로 대책을 마련하는 등 민간투자사업의 여건이 변화 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과 공공이 상생할 수 있는 민간투자 정책 발굴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시 재정부담 완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민간투자포럼은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모색과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0년 12월 3일 창립되었으며, 회원수는 43명으로 현재 허대영 부산시 도시개발본부장과 강정규 동의대학교 부동산․도시재생연구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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