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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이, 에어부산 타면 울음 뚝! - 전직원 대상, 콘테스트 통해 우는 아이 달래는 노하우 공유
  • 기사등록 2013-07-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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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는 아이 달래기’ 사내콘테스트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에어부산은 비행기를 타면 놀라고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인형과 사탕 등을 이용해 기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외에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과 소통하고 비행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기 위한 여러가지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이번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아이들을 위함은 물론 밀폐된 공간인 비행기 기내에서 우는 아이 때문에 고생하는 부모님과 주변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실제 기내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캐빈승무원뿐 아니라 에어부산 전직원을 대상으로 참여를 유도해 더욱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여 기내에서 실제로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기내에서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노력하는 에어부산은 특화서비스팀인 매직팀과 타로서비스팀을 구성, 기내에서 마술을 관람하고 타로점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기내에서 편지를 받아볼 수 있는 “Letters to Airbusan” 서비스를 통해 가족간 연인간에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더운 여름에 물수건, 새해에는 포춘쿠키, 명절에 약과, 식목일에 꽃씨를 제공하는 등 작지만 따뜻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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