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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의 힘! 땀! 꿈!..성장 발전 위한 미래전략을 말하다 - 동남권 100년 포럼 창립 2주년 행사 창원 개최
  • 기사등록 2013-07-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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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100년 포럼 창립 2주년 기념 세미나 및 축하행사가 지난 2일 창원컨벤션센터 (ceco)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부.울.경 3개 시. 도지사 공동 주관으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김석조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박영빈 경남은행장, 허승곤 경남도 기획실장, 김정권 경남발전연구원장, 이언호 부산발전연구원장, 최치국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지원실장, 옥우석 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사무총장, 강병중 KNN회장 등 3개 시.도 관계자 및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동남권 상생발전을 위한 미래전략을 논의하며 공동 번영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동남권 성장과 발전을 위한 미래전략’ 주제의 세미나에서 인제대 동남권발전연구소 이우배 교수의 ‘신 정부의 지역발전정책과 동남권의 향후 과제’ 이철호 부산대 국제전문대학원장의 ‘동남권 창조산업의 기회와 도전’, 홍성원 영산대 북극물류연구소장의 ‘북극항로 활설화에 따른 동남권의 대응전략’ 및 최치국 부산발전연구지원실장의 ‘초광역권 및 초국경경제권’ 위해 동남권 100년 포럼과 민간협의회의가 함께하는 ‘정책연구원 발족’의 필요성을 주장해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포럼을 통해 박근혜정부의 시대적 소명인 경제.과학의 창조경제 통한 고용창출로 국민들의 장래 불안감 해소 및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확립의 ‘행복한 국민’, 경제.사회 불평등을 보정해 제도적 건강성을 유지해 나가는 고용. 복지의 ‘행복한 한반도’, 신뢰 공동체 속의 안락한 삶을 보장하는 사회 및 국민을 중심에 둔 통합. 소통형 정부의 안보, 통일, 외교의 행복한 통일시대 기반구축으로 ‘지구촌 행복 시대’ 국제 모범 국가로의 발전 위한 패러다임의 초석을 마련해 화합적 미래 전략 상생을 약속했다.

이날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하나라는 인식 아래 발전 현안 조정회의 통해 양보와 타협으로 수도권 보다 더 경제적 정치적 공동체 이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제의했다.

 
특히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부.울.경 3개 시.도는 같은 생활권으로 동남권 100년 포럼 계기로 함께 협력해 소통과 화합으로 각 상의 및 의회가 다함께 힘모아 공동번영해 나가야 한다. 이 포럼이 광역지자체간 갈등을 풀어 나가는 매개체로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핵심적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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