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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대 미술작품 거래 전문박람회 ‘2013 경남국제아트페어’가 지난 4일(목)부터 오는 7일(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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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올해 제4회로 37개 부스, 47명 작가가 창여해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첫날 개막식에서는 경남, 부산, 광주, 대구, 인천, 서울을 비롯한 37개 참여 갤러리 대표들과 47명의 지역 예술인 및 창원시 관계자, 각 언론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찬을 함께하며 예술 1번지 경남. 창원의 위상을 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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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천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 가운데 김경, 문신, 박생광, 성재휴, 양달석, 이성자, 전혁림, 하인두 등 ‘세계에 이름을 남긴_경남작가 특별전’ 가나아트 기획 특별관이 마련되어 시대를 앞서 뜨거운 예술혼을 불사른 작가와의 소중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격조 높은 행복감을 선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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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말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작품은 감상하며 감성 추억 공유를 할 수 있어 아름답고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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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경남국제아트페어는 경남도(도백. 홍준표), 창원시(시장. 박완수) 주최, (사)한국미술협회, 경남도지회(회장. 김상문), (사)경남메세나협의회(회장. 박영빈), 경남신문(대표. 정충견), 창원컨벤션센터(CECO) 주관, (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 조강훈), 경남예총(회장. 공병철) 후원,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 협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