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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2013년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산업인력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부산은행 마케팅그룹 박영봉 부행장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정일성 기획운영이사 및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울산혁신도시 이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사진>을 가졌다.

부산은행은 협약체결에 따라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울산 이전에 따른 주거이전자금과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양기관간 금융거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평생능력개발, 자격시험, 숙련기술 장려․기능경기, 국제교류협력 및 해외취업지원, 외국인고용지원 등 국가 인적자원 개발에 관한 핵심 사업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준 정부기관 으로,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2014년 5월까지 울산우정혁신도시에 본사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마케팅본부 박영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부산지역 뿐만 아니라 울산 및 경남이전 공공기관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전기관 및 임직원들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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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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