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일 부곡하와이에서는 '2013 부곡하와이 썸머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 축제는 내달 ~ 18일까지 진행이 되며, 올 여름! 겨울이 되다. 콘셉트로 화려하고 재미있는 일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축제는 부곡하와이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한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주최, 주관은 부곡하와이가 하고 후원은 그루폰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삼성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이다. 방송후원은 MBC경남, 부산MBC, 울산MBC, 대구MBC, KBS창원,KNN, CJ헬로비젼이 지원하고 있다.

낮에는 온 가족이 물놀이, 밤에는 한 여름의 열기를 뜨겁고 열정적 무대 선 보일 '월드 카니발 쇼' 신기한 일루젼 매직과 함께 각 나라 특색을 살린 공연과 캐릭터와 함께 절묘한 조화로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매일 밤 하늘을 수 놓는 '하와이안 불꽃 쇼'도 펼쳐져 온 가족이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8,15광복절 경축 '하와이아니 스페샬 불꽃 쇼'은 최고의 절정을 이룬다.

또한 야외 다이빙 풀(10M 높이)에서 캐릭터와 외국인들이 펼치는 다양한 퍼포먼스도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퍼포먼스 공연 담당자는 "다이빙 풀에서 처음으로 시도 해 보는 것으로 고객들이 얼마나 좋은 반응이 보일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즐기자 겨울나라 부곡하와이라는 테마에서는 '한 여름이 겨울이 되다'란 타이틀로 국내에서 가장 큰 얼음조각전시관이 올 여름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한다. 이와 함께 작년에 이어 야외 얼음조각 시연회와 눈 내리는 워터파크를 선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