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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시원 장학생’선발 - 지금까지 1,300여명에게 6억5천만 원 지원
  • 기사등록 2013-07-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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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향토기업 BN그룹 대선주조(주)가 전액 출자한 시원공익재단은 22일 2003년 하반기 ‘시원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공고했다.

올 하반기 지급 장학금은 2,400만원이다.

지원 자격은 부산 경남지역 4년제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재학생이며, 신청 마감은 다음달 2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원공익재단 홈페이지(www.c1welfarefoundation.or.kr)의 ‘재단소식’ 게시물을 참조하면 된다.
 

시원공익재단(이사장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은 지금까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초·중·고·대학생 1,361명에게 모두 6억 5,190만 원의 지급했다.

대선주조는 지금까지 재단에 57억 원을 출연했으며, 시원공익재단을 통해 지원한 사회공헌 기금은 35억 원에 달한다.

2005년 부산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설립된 공익재단인 시원공익재단은 2009년 제1회 부산시사회공헌장을 수상했으며 장학 사업, 무료급식, 시원사회복지사상 시상,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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