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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체감, 현안 해결’현장 행정 강화 - 허남식 부산시장 무더운 여름에도 민생 현장 속으로
  • 기사등록 2013-07-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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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진행되어 온 서민들과의 소통과 현안해결을 위한 허남식 부산시장의 ‘민생현장 챙기기’가 민선5기 4년을 맞이하는 7월 이후인 무더운 여름에도 계속 되고 있다.

허시장은 3선 임기의 마지막을 가급적, 사무실에서 방문객 면담이나 예방, 의례적 행사 참석은 지양하고 민생현장이나 부산시의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돌아보며 현장 확인 행정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형식과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가동해 온 허시장은 7월 25일 오전 10시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장애인운전재활센터를 방문한 후 문현동의 부산국제금융센터 건립 사업장을 현장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을 살펴 볼 예정이다.

또한, 8월 1일 오후 4시에는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리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과 이용시설, 바가지요금 근절 등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와 해수욕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7~8월 내내 주 2회 이상 서민의 삶의 현장을 찾아 민생해결을 위한 현장방문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 허시장은 15개 구․군을 순방하면서 ‘시민과의 대화’를 통하여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의 애로사항를 경청하고 구․군별 전통시장, 저소득층 주거지역, 사회복지시설 등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등 각 지역의 숙원사업을 적극 해결하여 왔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로 뛰는 현장행정’,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위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 삶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 해결 중심의 시민 체감 형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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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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