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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시장 황철곤)는 지역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2008 마산진동 불꽃낙화&미더덕 축제가 11일 오후 2시 오프닝 축화공연을 시작으로 3일간 진동 광암항에서 펼쳐진다.

마산시 축제위원회(위원장 안영준)가 주최하고 불꽃낙화&미더덕축제통합위원회(위원장 한호근)가 주관하는 이날 개막식에는 황철곤 마산시장, 이주영·안홍준 국회원의,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축하행사로 오후 2시부터 풍물 및 민속공연과 미더덕가요제 등이 열리고 오후 7시부터 개막행사가 개최되고 이어 불꽃낙화 점화식, 진동만 콘서트 등이 열린다.

행사 둘째날인 12일에는 제2회 마산시장배 미더덕요리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해변음악회, 미더덕 아지매 선발대회, 내고장 가수열전, 불꽃낙화 점화식 등 행사가 개최된다.

행사 마지막인 13일에는 진동 풍물 한마당, 어린이 콘서트, 청소년페스티벌, 쇼 TV유랑극단, 불꽃낙화 점화 등이 열리고 소망등 달기, 기원문 쓰기, 미더덕 아지매 체험, 추억의 먹거리, 무료 건강검진, 수산물 깜짝 경매 등 다양한 체험과 참여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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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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