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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윤여표 청장이 8일 부산식약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는 등 새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윤 청장은 부산청의 ‘08년도 주요업무 계획 및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형식적 행정을 삼가하고 실용과 변화의 자세로 대민업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입식품 보세창고 (주)대빙고와 신선대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해 수입식품 검체 채취 과정을 참관하고 업계 관계자들의 고충을 듣고 수입식품 안전 관리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수입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