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 전창현 총지배인,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장호)는 9월 25일(수) 부산 수정동 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에서 후원하는 뷔페 식사권 전달식을 가졌다.

노보텔은 사랑의열매와 BIFF가 진행하는 ‘정겨운 나눔’사업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호텔뷔페 식사권 20장을 전달했다. 이 식사권은 사랑의열매 홍보부스나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시민들에 상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정겨운 나눔’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차별과 소외가 없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2006년부터 사회복지 기관에 영화티켓기부, 테마있는 특정 영화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기부, 비프빌리지 홍보부스 운영을 주요 세부사업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 전창현 총 지배인은 “우리 호텔의 참여를 시작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지역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