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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총회 개최 - 부산 고액기부자 모여 나눔문화 활성화 논의
  • 기사등록 2013-1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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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화)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이장호)는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2013년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이장호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외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22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나눔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 및 나눔리더 인증을 위한 아너 소사이어티 배지를 이장호 회장과 허남식 시장이 직접 전달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이 논의됐다.

이장호 회장은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중 1000대 기업에 속하는 기업의 대표는 1명 밖에 없다.’면서 ‘마음을 다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허남식 시장 또한 ‘타 시도와 비교해 부산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수가 많고 부산의 나눔문화를 위해 애쓰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이다.’라며 격려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층의 기부유도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해 만든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5년간 1억원 이상을 기부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전국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현재 371명으로 부산은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36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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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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