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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성세환)은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의 보증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태민)에 5억원을 11월11일(월) 특별출연 하였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2011년부터 "BS성공시대 신용대출", “BS성공시대 보증서담보대출” 등 소상공인 특화상품을 출시하여 4,252억원의 실적을 보이는 등 소상공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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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특별출연 또한 2013년 상반기 특별출연한 10억원에 이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및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보증재원으로 활용하여 저리의 창업자금 또는 운영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부산은행 영업지원본부 박창수 부행장은 “이번 보증재원 출연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