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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화합의 노래한마당’ KNN 쑈!TV유랑극단 방영 - 부산지방보훈청,15일~21일까지 이벤트 실시
  • 기사등록 2013-1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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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KNN 쑈! TV유랑극단 “평화와 화합의 노래한마당”(11월15일 오후9시) 시청하Go~, 하나되Go~ SNS이벤트를 실시한다.

“평화와 화합의 노래한마당”은 유엔군 참전·정전60주년을 맞이하여 UN참전용사를 비롯한 6·25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의 밑거름이 된 그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귀감으로 삼아 평화와 희망의 새 시대를 건설하는데 힘을 결집하고자 유엔참전용사의 후손, 6·25참전유공자회 등 부산지역 15개 보훈·안보단체, 군인, 경찰,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4일 부산시민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정전60주년 홍보 동영상 상영, 부산지방보훈청장 인터뷰, 유엔참전용사 후손들과 6·25참전용사들의 감동적인 사연 소개와 예선을 통과한 UN참전국 교환학생팀 등 11팀의 노래경연대회로 이어진 이 행사는 11월 15일 오후 9시에 KNN 쑈! TV유랑극단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11월 15일 오후 9시 KNN 쑈! TV유랑극단 “평화와 화합의 노래한마당”을 시청하고 부산지방보훈청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iantsbohun)이나 트위터(http://twitter.com/GiantsBohun)에 TV방영화면 사진(시청 인증샷)을 올리거나 시청감상글을 올리면 된다.

추첨 당첨자 5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드리며, 11월 25일 부산지방보훈청 블로그(http://blog.naver.com/lala0724)와 페이스북, 트위터에 당첨자를 공지한다.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올해는 6·25전쟁 정전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젊은 세대들이 ‘평화와 화합의 노래한마당’ 시청을 통해 대한민국의 평화와 풍요의 밑바탕에는 국내참전용사와 더불어 해외참전용사의 값진 희생이 있었음을 깨닫고, 우방국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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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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