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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안정적인 일자리창출과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사회적기업의 성과 및 성공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사회적기업육성 부산네트워크 주관으로 11월 18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예비)사회적기업 사례발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며 이미 지난달 우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추천된 9개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심사(10.28~11.1)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카페에또와 △담쟁이 △가온누리인재양성사업단 △행복을만드는사람들 △두드림교복센터 등 5개 기업을 발표대상 기업으로 선정하고 행사당일 프레젠테이션과 현장 투표를 통해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2팀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에 수상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우수한 성과와 성공사례를 부산시 및 사회적기업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고 사례집을 만들어 전국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또한, 이 기업들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경진대회에도 참가시킬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육성 부산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그동안 부산 (예비)사회적기업이 취약계층 등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해 온 점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각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문 의 : 사회적기업육성 부산네트워크 이훈전(☎761-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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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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