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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BS스마트뱅크‘2013 올해의 앱’선정 - 스마트금융 선도은행으로 한 단계 더 도약
  • 기사등록 2013-1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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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19일 부산은행의 스마트폰 금융 앱(App)인 ‘BS스마트뱅크’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관한 “ 2013 올해의 앱 ”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의 앱은 매경미디어그룹과 콘텐츠연구소의 기획으로 소비자 앱 만족도조사를 통하여 금융, 서비스, 유통 및 상거래, 콘텐츠, 제조 등 5개 분야별 가장 뛰어난 앱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부산은행의 BS스마트뱅크가 ‘2013 올해의 앱’ 지방은행 부문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S스마트뱅크는 모바일 환경에서 터치 및 조작이 용이한 메트로UI를 제공하고, 주요업무의 우선순위에 따른 최적화된 메뉴 구성으로 사용자 중심의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산은행의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한 세련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통해 정보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최근 전자금융을 통한 금융사기가 증가함에 따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앱 위․변조 방지서비스와 난독화 서비스를 적용하여 공인인증서 기반의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산은행 신금융사업부 김민중 부장은 “부산은행은 스마트금융을 핵심 추진사업으로 선정하고 본부장 체제의 신금융사업본부를 중심으로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며 “고객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 보안강화 등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스마트금융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금융결제원에서 분리하여 독자적인 개인스마트뱅크를 구축하였고, 2013년 한 해 동안 9차례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25가지 주요업무를 개선하였으며, 지난 8월에는 지방은행 최초로 기업고객을 위한 BS기업스마트뱅크도 출시하는 등 고객의 니즈에 즉각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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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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