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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의 건강한 농촌만들기 사업 - “제1회 농촌사회공헌 인증서”수여받다
  • 기사등록 2013-1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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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가 1사 1촌 결연을 통한 활발한 교류로 농·어촌주민의 건강 증진 및 활성화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14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제1회 농촌사회공헌 인증서’를 받았다.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부여하는 ‘농촌사회공헌인증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것으로, 농어촌 교류활동과 복지지원·농어촌 재능기부 등을 통해 농어촌 활력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단체 등을 정부가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건협은 ‘11년부터 본부 및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중심으로 23개 농·어촌과 자매 결연을 맺고 있으며, 매년 주민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및 일손 돕기, 마을 가꾸기, 물품 후원, 농수산물 공동 구매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협 조한익 회장은 “농어촌 지역의 노령화와 장년층 인구 감소 등으로 자칫 부족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및 일손 부족 문제 등의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어업인의 건강 및 행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 부산센터는 최근 2개월간 10월 31일 기장군 일광면 용천리 “회룡마을(10월 31일)”과 지난 12일 양산시 원동면 용달리 소재 "중리마을"과 1사1촌 협약을 체결하고 200만원 상당의 곡물건조기와 쌀 36포를 각각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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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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