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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이경진)는 19일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지사 직원들과 홀트대구종합복지관 직원들이 공동 참여해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어린이들이 겨울 내 먹을 김장김치 약 1,000포기를 준비했다. 행사에 앞서 영남지사는 지난 13일 이날 김장행사에 쓰일 고춧가루를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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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지사장은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가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메시지가 되어 용기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지난 2008년부터 매월 홀트복지관 무료급식 조리봉사활동 등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주력하고 있다.